선셋 여름 특선 디너(6/6~8/31)

도쿄만과 마이하마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메인 다이닝.
푸아그라 전채요리, 에비 전복과 마쓰자카 소고기를 메인으로 한 정통 프렌치 코스.

총주방장 이나바 이치로 소개

・Pain et Beurre
빵과 버터

Café
커피

푸아그라 테린과 바삭한 파이의 밀피유 요리 사과 캐러멜라이즈와 함께
프랑스의 기법이 응축된 왕도 전채요리. 화이트 포르토와 브랜디로 하룻밤 재워 저온에서 지방과 감칠맛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천천히 익힌다.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촉감, 깊은 맛이 일품이다. 바삭하게 구운 파이로 샌드해 식감을 더했다. 사과를 설탕과 버터로 캐러멜색이 될 때까지 볶은 사과 콩피를 곁들여 포인트를 주었다.

에조 전복 구이 니스식 타파드 버터 소스
에조 전복은 그 풍미와 식감을 살리기 위해 간단한 조리법으로 먹어보자. 고온에서 구우면 살이 딱딱해지기 때문에 절묘한 불 조절로 정성스럽게 구워 바다 향과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씹는 맛을 살린다. 타파나드는 올리브, 멸치, 마늘 등을 잘게 다져 섞어 만든 프랑스 남부 니스 지방의 전통 페이스트로 지중해의 강렬한 풍미가 더해져 식욕을 돋운다. 버터를 천천히 가열해 고소한 풍미를 살린 탄 버터 소스가 접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형태로 완성된다.

A5등급 마쓰자카규 로스트 비프 레포르(레포르) 그레비 소스를 곁들인 뿌리채소
“고기의 예술품” 이라고도 불리는 마쓰자카규의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로스트 비프. 고기의 표면은 리졸레로 단단히 구워 육즙을 가두고 저온 조리로 정성스럽게 익혀 속은 촉촉하고 육즙이 풍부하게 완성된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로스트비프를 구울 때 나오는 육즙에 퐁드보와 향신 채소를 넣고 끓인 그레비 소스에 매운맛과 상큼한 맛이 특징인 양 고추냉이를 넣는다. 이를 통해 진한 맛에 깔끔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기념일 세트

홀케이크(4호)와 스파클링 와인(잔)을 준비해 드립니다.
(2,500엔/1인당)

※홀케이크 단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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