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룸
다양한 이야기의 세계를 형상화한 콘셉트 룸을 즐겨보세요.
성의 객실
어릴 적에 읽었던 동화에 등장하는 듯한 성 입구를 발견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은 성에 초대받은 소중한 손님이다.
새빨간 카펫이 깔린 복도를 지나 촛불이 켜진 문을 열면
아늑한 빛에 둘러싸인 객실로 향한다.
꿈에 그리던 성에서 보내는 꿈같은 하룻밤을 즐겨보세요.



‘성의 객실’을 콘셉트로 한 캐슬 스타일은
객실뿐만 아니라 각 층의 엘리베이터 홀도 성을 테마로 한 각각의 세계관이 펼쳐진다.




3층 ‘동화 속 성’
숲 속에 자리 잡은 성을 표현하고, 성의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을 담은 벽화 등
작은 새들에 둘러싸인 숨겨진 낙원을 이미지화했다.
4층 ‘동화 속 성’
‘성의 정원’이 펼쳐져 있고, 홀에서 방으로 가는 복도에는
원더캐슬을 형상화한 아이템이 있다.
5층 ‘왕의 방’
손님들이 무도회를 즐기는 홀이 나타나 마치 공주님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인기 있는 포토 스폿이다.
6층 ‘성 입구 홀’
홀 전면 벽면에는 마차가 그려져 있어 손님을 맞이한다.




객실 상세 정보
튀어나오는 그림책의 세계
아기자기한 세계관이 방 안에 펼쳐지는 ‘그림책의 세계’.
부모와 자녀 3세대, 여자 모임 등 대인원이 함께 머물러도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디럭스 패밀리 룸’을 준비했다.
창밖으로 도쿄 베이의 경치가 펼쳐지는 2실 한정의 ‘모더레이트 룸’도 준비되어 있다.


중앙에 편안한 거실 공간, 그 주변에 4개의 대형 침대를 배치한
밝고 넓은 디럭스 패밀리룸.
방 곳곳에 달, 곰, 별, 방향타 등 이야기 모티브가 숨겨져 있다.
부드러운 컬러로 통일된 차분한 공간의 모더레이트 룸은
창밖으로 도쿄 베이의 경치가 펼쳐져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객실 상세 정보
모험가 기분
프론티어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서부 개척 시대의 미국.
미개척지를 개척하는 용감한 모험가들이 여행 도중에 도착한 숙소.
모험가가 된 기분으로 시간여행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그곳은 서부 개척을 향한 모험가의 관이다.
창가 두 개의 책장에는 고서적과 지구본 등 조사 아이템과
모험 중 채취한 보석과 토기가 담긴 병이 진열되어 있다.
7층 홀 벽면에는 미국 중서부 황야를 달리는 증기기관차가 그려져 있다.
엘리베이터 홀 벽을 비롯해 곳곳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신비한 발자국.
발자국은 객실 안에도 있다.




객실 상세 정보
크루즈 기분
아넥스는 객실 층 전체에 걸쳐 대형 여객선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갑판과 기계실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지나 선실과 같은 객실로 이동한다.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간.


객실 층 전체에 걸쳐 대형 여객선의 크루즈 기분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필요한 기능을 간결하게 정리한 선실을 이미지화해 실제 선실처럼 꾸민 객실,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여객선 내부를 표현한 퍼블릭 공간 등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객실 층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크루즈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홀은 대형 여객선 구조답게 층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다.
8층 ‘선장의 살롱을 형상화한 조타실과 병선 갤러리’
7층 ‘해도와 나침반 등 여행 시나리오를 그리는 항해사실’
4~6층 ‘부표와 구명보트, 계류기둥을 배치한 갑판’
3층 ‘레버와 버튼, 계량기 등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기계실’
복도 카펫은 선박의 통신에 사용되는 국제 신호기를 모티브로
‘항해의 안전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객실 입구는 ‘여객선’, ‘쌍안경’, ‘제모’, ‘조타기’, ‘조타바퀴’ 등 4가지 디자인이다.




객실 상세 정보
1950년대 미국으로 타임슬립
195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 디즈니랜드가 문을 연 미국.
“로큰롤”에 “캐딜락” 리젠트, 포니테일을 한 젊은이들.
밝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대의 미국 도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국의 거리를 느낄 수 있는 활기찬 사우스사이드 애비뉴,
50년대 아메리칸 드림으로 타임슬립.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보이는 아메리칸 패션의 유행과
현대의 트렌드를 접목한 디자인은
벽면의 나뭇결, 크롬 몰과 조화를 이루며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트웍, 가구에서 시대를 느낄 수 있고, 엘리베이터의 큰 거울은
사람들을 우아한 분위기에 빠져들게 하여 편안한 휴식공간이 펼쳐진다.



